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남미 잉카문명의 대표적 유적지인 마추픽추가 자리한 페루의 쿠스코주의 지속가능한 관광과 발전을 돕는 데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이 발 벗고 나섰다.
사업 시작 전 쿠스코주는 폐기물 관리 역량 미비와 인식 및 인프라 부족으로 비유기성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이 10%에 불과했다.
코이카는 이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난 11일 쿠스코주 청사에서 '쿠스코주 자원순환경제 구축사업·아이유 베르데' 착수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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