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15차 한중일 원자력안전 고위규제자회의(TRM)에 참석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앞으로도 국제 안전기준에 따라 오염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 확인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3국 원자력 안전규제 정책을 공유하고 합동방재훈련 결과 및 장기 가동 원전 안전규제 경험 등도 논의한다.
또 원안위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후쿠시마 제1 원전에 대한 구체적 관리·점검 계획을 들어보고,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한 당부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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