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설 중인 CGB(Cell Gene Biobank) 건립 현장에서 23일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CGB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만6115㎡(약 2만평)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의 단일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CGB가 위치한 성남시는 판교 제1·2 테크노밸리와 4차산업기술연구단지(제3 테크노밸리)를 연계해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분야를 아우르는 클러스터를 구축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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