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3일 일본과 미국 간의 관세 합의와 관련해 상호관세율이 대미 무역흑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관세보다 투자를 중시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미국에 주장하고 요청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사진=로이터) 이시바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미일 관세 협상과 관련해 지동차와 부품 관세가 기존 세율을 포함해 15%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협상에서 일본의 국익을 지키면서 미일 양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결과를 목표로 협상에 임했고,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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