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경찰청과 195억원 규모의 '경찰 바디캠 도입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기반 치안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현장 경찰의 고충과 법적 이슈를 반영한 '인공지능(AI) 기반 올인원 디지털 증거관리시스템(DEMS)' 구축을 제안했다.
유용규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치안 시스템을 디지털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KT는 앞으로도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반 치안 혁신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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