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시장 수산물 판매 매장./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여름철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원산지 허위 표시 등을 집중 단속하는 특별점검에 나선다.
점검 항목은 ▲원산지 거짓(허위·혼동) 표시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이다.
고유화 정읍시 농수산유통 과장은 "원산지 허위표시나 미표시 행위는 식품 안전뿐 아니라 소비자 선택권 침해로 이어지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법령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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