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추성훈·이은지, 처음엔 무서웠다" (밥값)[엑's 현장]
이 자리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와 송준섭PD, 안제민PD, MC 유재필이 참석했다.
이날 곽준빈은 "(추)성훈이 형을 처음 봤다.사실 제가 격투기 선수들을 무서워해서 처음에는 겁에 질려있었다.함께해보니 확실히 리더 역할을 많이 하는 게 티가 났다.세심하고 부드러운, 따뜻한 아저씨 같은 느낌을 받았다.제가 아저씨들과 잘 맞는 편인데 새로운 느낌의 아저씨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ENA, E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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