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지난 21일 미국산 소고기 수입 확대 움직임 관련해 축산기관 긴급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1일 미국산 소고기 수입 확대 움직임 관련, 축산기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측은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이미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수입 제한을 해제한 점을 들어 한국 역시 관련 규제를 완화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우협회와 축협 관계자는 "앞으로 폭 염의 장기화, 게릴라성 폭우 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가축 사육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방안 추진에 동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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