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어상천면 허정훈 가문 병무청 병역 명문가 표창(왼쪽부터 허정훈씨, 우경관 충북병무청장) 단양군 어상천면에 거주하는 허정훈 씨의 가문이 병무청에서 선정하는 병역명문가로 이름을 올렸다.
표창장을 받은 허정훈 씨(39)는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가족 모두가 군 복무의 추억을 나눴고, 군수님의 표창까지 받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병무청이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달 기준 충북에서는 총 1,052가문 5,380명이 병역명문가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단양지역은 14가문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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