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상반기 고속열차(KTX)와 일반열차 승객이 7천200만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가장 많이 이용한 구간은 서울↔부산으로, 369만명이 승차했다.
열차 이용객이 증가한 것은 동해선(강릉∼부전, 강릉∼동대구), 중앙선(서울·청량리∼부전), 중부내륙선(판교∼문경), 서해선(홍성∼서화성), 포승∼평택선(홍성∼안중∼평택∼천안∼홍성 순환열차), 교외선(대곡∼의정부) 등 6개 신규 노선 개통 효과로 코레일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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