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 조선 파트너사 대표단을 직접 맞이하며, 한·미 공동 선박 건조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미국 조선 파트너사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CO) 대표단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방한해, 양사 간 컨테이너 운반선 공동 건조를 위한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표단은 이틀간 HD현대의 글로벌 R&D센터와 울산 조선소(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조선)를 차례로 둘러보며 세계 1위 조선사의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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