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비 19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외에도 어르신·장애인 등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노인요양시설 등 관내 842곳의 사회복지시설에도 7∼8월(2개월분) 냉방비를 지급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이번 냉방비 지급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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