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2차 우성아파트 1천299세대로 리모델링…서울아산병원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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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2차 우성아파트 1천299세대로 리모델링…서울아산병원 증축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2차 우성아파트가 1천299세대 주거단지로 리모델링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목동2차 우성아파트 리모델링과 서울아산병원 증축 등 2건의 건축 심의가 통과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늘어나는 159세대는 2028년 4월 분양할 예정이며, 2028년 3월 착공, 2031년 10월 준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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