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22일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수해 피해를 입었거나 신용도가 낮아 기존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태안지역 소상공인으로, 약 80여명이 최대 3000만원의 경영자금을 최장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특례금융 지원사업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물론 에너지전환에 따른 경제 여건 변화에 대비해야 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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