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이씨의 국가보안법·반공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재심 판결에 불복, 상고장을 제출했다.
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구갑)은 “유신정권의 마지막 공안 조작 사건인 ‘남민전 사건’ 피해자가 무죄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46년”이라며 “46년 만에 도착한 사죄였지만 검찰은 그마저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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