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복지안전망 강화의 일환으로 '청양반찬박스' 사업을 운영한다.〈사진〉 23일 청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방학 중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주 1회 반찬을 전달한다.
청양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교육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배종남 교육장은 "작은 반찬 한 상자에 담긴 관심이 학생들의 건강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앞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와 위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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