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2025년부터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시행되는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의 첫 정기 자격검정 시험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격검정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의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의 승격 이후 처음 시행되는 정기 검정시험으로 자격의 공신력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기존 자격취득자를 대상으로 완화검정 시험을 지난 5월 시행했으며 시험 결과 232명이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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