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경찰 착용 기록 장치, 이른바 '보디캠' 1만4천대를 현장 경찰관에 연내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촬영된 영상은 무선 중계기를 통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으로 직접 전송돼 영상 임의 삭제나 유출이 방지된다.
경찰청은 향후 보디캠 영상 데이터를 치안 정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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