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000490)은 우크라이나 농업정책식품부(이하 농업부)와 농기계 교육 및 기술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우크라이나 농업 부문의 재건과 현대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체계를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첨단 농기계 활용 교육을 통해 현지 인재를 양성하고, 현대 농업기술 개발과 기술 표준 정립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전후 우크라이나 농업의 실질적인 재건에 뜻을 모았다.
타라스 비소츠키 우크라이나 농업정책식품부 장관 대행은 "대동과는 지난 화상회의에서 농업 재건과 미래 농업 기술 협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논의가 공식적인 협력 체계로 이어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트랙터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농기계와 교육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 농업의 현대화가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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