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남·경기 가평에 재해구호금 4억…인력·물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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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남·경기 가평에 재해구호금 4억…인력·물자 투입

서울시는 수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경기도 가평군에 각 재해구호금 3억원과 1억원, 총 4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호우가 지역에 큰 피해를 남겨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수해복구 지원 통합대책 TF'를 구성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인력과 물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또 오는 25일부터 '서울시 바로봉사단'을 중심으로 충남·가평 등 수해 지역에 봉사 인력을 파견해 이재민 지원과 복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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