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보유여성 120만명 시대…잠수타는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 플래너’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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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보유여성 120만명 시대…잠수타는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 플래너’ 주의보

익명을 요청한 한 피해자는 “소개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의 플래너는 모든 과정에서 본인이 안내를 해주겠다고 믿음을 줬다.이후 수많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시키고,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제공, 학비 과정을 알려줄 때는 빠르게 안내를 해줬다”며 “문제는 학위신청이 마무리되는 시기에 안내는커녕 해외에 있다면서 잠적해버렸다”고 지적했다.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사설 플래너의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 급증…구제방법 없어" 일부 수강생들은 ‘플래너는 복불복’이라고 평가한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학위신청 희망자가 기간 내 신청을 못했다면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무조건 몇 달을 기다려야 한다”며 “사설 플래너와 관련된 피해자가 많아지는 추세다.몇 피해자는 공공기관인 진흥원에 화를 내고, 소송을 준비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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