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외국인 민원인의 의사소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양방향 통번역기를 활용한 외국인 민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티키타톡은 110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고, 즉시 통번역이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외국인 유학생과 과학기술 인재가 밀집한 글로벌 도시"라며 "AI 기술을 접목한 이번 시도는 외국인 민원 편의 향상뿐만 아니라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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