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새빛 환경수호자'가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의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쓰레기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