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 30년 만에 부활한 길거리 쓰레기통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6월 27일 거리에 설치한 쓰레기통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성남시) 23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학술연구·리서치 기관인 위드리서치에 의뢰해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버스·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가로 쓰레기통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 331명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 오차는 ±5.39%포인트)를 진행한 결과 종합 만족도 86.3점으로 집계됐다.
성남시는 거리 환경 미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올해 유동인구 밀집지역 등에 가로 쓰레기통 1000조(일반쓰레기통 75ℓ+재활용품통 75ℓ한세트)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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