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선불카드에 '43만원' 표기…기초수급자 낙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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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선불카드에 '43만원' 표기…기초수급자 낙인 논란

정부가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일부 지자체에서 지급 금액이 인쇄된 선불카드가 배포되면서 수급자들의 불쾌감을 사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 금액이 차등 적용되며 일반 국민에게는 1인당 15만 원, 차상위 계층·한부모 가정에는 30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는 40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 금액이 인쇄된 선불카드는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 강원, 전북 등 상당수의 지자체에서 배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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