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은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세 번째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가게 됐다.
또한 투자배급사 CJ ENM은 '어쩔수가없다'와 함께 할리우드 제작사와 협업한 '부고니아'까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한 해에 단일 투자배급사의 작품 두 편이 동시에 베니스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는 최초 기록을 쓰게 됐다.
이와 관련, CJ ENM 정현주 영화사업부장은 "'어쩔수가없다'와 '부고니아'가 나란히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당사로서도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침체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작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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