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병·의원용 음성 상담 시스템을 선보인다.
유럽 AI 전문기업 Vee S.A.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 판권을 확보한 미라셀은 Vee의 한국법인인 Vee Korea(브랜드명 ‘비한’)와 함께, 기존 룰 기반 시스템을 뛰어넘는 차세대 의료 상담 솔루션을 공동 개발 중이다.
신현순 미라셀 대표는 “생성형 AI는 고객 응대의 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다.병원 상담 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이를 도입하게 된 만큼, 환자 편의성과 병원 운영 효율을 동시에 충족시킬 것”이라며 “AI 상담 도입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