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포구 성산동 165-72 일대·금천구 시흥동 817 일대·금천구 시흥동 94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세대수의 20% 이상 규모로 임대주택을 건설함에 따른 용적률 완화와 용도지역 상향(제2종 7층·제2종 일반→제3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했다.
시흥동 943 일대에는 7개 동,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모아주택 592세대(임대주택 119세대)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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