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가구 67%…중소형 아파트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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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가구 67%…중소형 아파트 가치↑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 이하 일반분양 물량은 13만4672가구로 전체 일반분양가구의 83.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저출산 및 고령화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소규모 가족의 비중이 늘었으나 최근 결혼증가에 따른 출산율도 소폭 반등함에 따라 중형평형대를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공급은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소형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분양시장에서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나온다고 하면 눈여겨봐도 좋겠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에 나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지하 2층~최고 27층, 5개동, 전용면적 61~84㎡ 총 502가구로 이중 45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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