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로 인한 악취와 도시미관 저해 문제 해소를 위해 광정동 1·2·3통 다세대주택 약 1,000세대를 대상으로 25리터 용량의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111개를 무상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각 세대가 음식물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개별 배출해 왔다.
선삼준 군포시 위생자원과장은 “종량제 봉투 파손에 따른 침출수와 악취 문제가 다세대주택 주민의 큰 불편사항이었다”며 “시범사업을 통해 더 위생적이고 청결한 음식물쓰레기 배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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