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의원 다수 포진, 입법부 견제 기능 무력화 지적도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인선은 개혁과 민생 안정에 있어 속도감 있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평가된다.
19개 부처 가운데 42%에 달하는 8곳의 장관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으로 채워졌는데, 이는 지난 정권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많은 숫자다.
앞서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에는 4명의 현역 의원이 입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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