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울버햄턴은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존 아리아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울버햄턴(잉글랜드)이 존 아리아스(플루미넨시)와 마르크 푸빌(알메리아)을 총 2800만 파운드(약 523억 원)에 영입하는 ‘더블 딜’에 근접하며 본격적인 스쿼드 재편에 돌입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울버햄턴은 지난 시즌 후반 반등에 성공했지만, 더 이상 강등권 싸움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여름이적시장에서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콜롬비아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아리아스는 올여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 두 번째 영입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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