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측은 23일 정인선(지은오 역)와 김정영(정순희), 양혁(지강오)의 가족 스틸을 공개하며, 이들의 얽히고설킨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 N잡러’ 지은오의 가장으로 살아남기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지은오(정인선 분)는 가세가 기운 뒤부터 장녀로서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왔다.
결국 강오가 일으킨 사고 앞에서 순희는 은오와 강오의 사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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