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 제작한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제29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
1996년 출범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공포, 스릴러, SF, 판타지 등 장르 영화를 집중 조명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발굴해 왔다.
이 작품은 김남길이 설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길스토리이엔티가 제작하고,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사회적 가치와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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