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10번째 구단이자 신생팀인 하림이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이번 시즌부터 PBA 팀리그에 합류한 하림은 김준태, 김영원, 응우옌프엉린, 쩐득민(이상 베트남), 김상아, 박정현, 정보윤 등으로 막강한 팀을 꾸렸다.
지난 시즌 팀리그 최하위 에스와이를 상대한 하림은 1세트 남자 복식 응우옌프엉린과 쩐득민의 '베트남 듀오'가 서현민-모리 유스케(일본)를 상대로 11-4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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