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대구 첫 '편의점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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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대구 첫 '편의점 무더위 쉼터' 운영

대구 중구청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지역 지자체 중 최초로 편의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중구청은 지난 14일 GS25 대구시티센터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당 점포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으며, 이 쉼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포함 24시간 개방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1일 GS25 대구시티센터점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민간과 함께하는 쉼터 운영은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며 “앞으로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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