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화북면에 위치한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에 ‘느린우체통’이 설치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느린우체통 설치는 상주우체국과의 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관광객이 작성한 엽서를 1년 후 수신자에게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현재 경천섬, 경천대, 명주박물관, 성주봉 자연휴양림, 회상나루 등 5곳에 느린우체통을 운영 중이며, 이번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까지 총 6개소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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