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담양·합천·가평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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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담양·합천·가평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44분 충남 서산·예산을 비롯해 경기 가평,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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