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홍수에 연기됐던 '불후' 울산 특집, 27일 녹화 재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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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홍수에 연기됐던 '불후' 울산 특집, 27일 녹화 재개 [공식]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녹화가 27일 재개된다.

앞서 지난 19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울산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피해로 인해 부득이하게 녹화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높인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티스트와 제작진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녹화를 재개한다고 밝혀 다시 시작된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에 대한 관심을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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