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100% 자회사 서서울개발이 중고차 복합 단지 서서울모터리움의 지분 55%를 보유한 위탁자(서서울자동차산업·태원그룹)와 경영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손오공 관계자는 "손오공이 자회사를 통해 경영위탁계약을 이끌어 낸 점은 향후 손오공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신차, 중고차, 렌터카 사업에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서서울모터리움은 단순 부동산 자산이 아닌, 수많은 연계 비즈니스가 집결된 복합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계약으로 중고차 유통의 통합화, 부동산 개발의 전략적 실행, 손오공 브랜드와의 시너지 창출까지 가능한 구조를 갖추게 됐다"며 "향후 서서울개발을 통해 부동산과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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