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경기는 따분했지만, 디오픈 시청률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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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경기는 따분했지만, 디오픈 시청률은 상승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우승으로 끝난 올해 디오픈 골프 대회 TV 중계 시청률이 작년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디오픈을 미국에 중계한 NBC는 디오픈 최종 라운드를 410만 가구가 시청했다고 23일(한국시간) 밝혔다.

1∼4라운드 평균으로는 360만 가구가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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