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톱스타로 돌아온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엄정화)와 그를 돕는 경찰 ‘독고철’(송승헌)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낸다.
25년 세월을 순삭당한 봉청자는 잃어버린 세월, 반짝이던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눈물나는 컴백쇼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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