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6년 만에 다시 뭉친다…9월 한음페 헤드라이너
내년 데뷔 30주년을 맞는 K팝 1세대 그룹 'H.O.T.'가 6년 만에 다시 뭉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에 따르면, 'H.O.T.'는 오는 9월 6~7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한음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H.O.T.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60분 이상 단독 공연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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