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상장사는 4.2%에 불과했다.
특히 현대차와 롯데그룹의 경우, 상장 계열사의 대표이사가 모두 이사회 의장직을 겸직하고 있어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0대 그룹 중 SK그룹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상장 계열사가 가장 많았으며, 현대차와 롯데그룹은 모두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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