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감정노동자를 위한 복지시설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부산시가 수립한 '부산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부산시는 하반기에 휴게시설이나 식당 등 노동자 복지시설 신규 설치, 도배·장판과 샤워 시설·수유실 등 개보수, 냉난방기 설치 등에 기업별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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