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에 대응하려고 '부산 북극항로 개척 전담 조직(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선사,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관련 단체 등 각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이 현재 추진 중인 '북극항로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북극항로 거점도시 부산의 대내외 환경 및 제반 여건 분석, 부산항의 물동량 수요 예측, 관련 정책 방향 설정 및 전략 과제 발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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