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손석구와 또 핑크빛 기류 "설렌 적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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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손석구와 또 핑크빛 기류 "설렌 적 많아"

영상에서 이옥섭 감독은 '살롱드립' 100회를 맞은 장도연에게 "어떻게 100회차까지 할 수 있었을까, 항상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이옥섭이 "대화하면서 자신을 더 알아가지 않냐"고 묻자 장도연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설렌 적은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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