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할머니가 만드는 힙한 꽈배기 카페'청생당'개소식 개최 제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꽈배기와 전통차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며 사회적 관계를 확장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공동체 공간으로 꾸며졌다.
제천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청생당은 어르신들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삶의 의미와 공동체 속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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