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성인 국가대표팀이 11년 만에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서는 가운데 21세 이하(U-21) 남녀 대표팀도 나란히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왕년의 '배구 도사' 석진욱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1 대표팀은 다음 달 21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장먼에서 열리는 U-21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여자 U-21 대표팀에도 성인 대표팀 소속으로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뛰었던 미들 블로커 김세빈과 세터 김다은(이상 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GS칼텍스)가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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