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안타 2타점 2득점 2도루' 임지열, 지명 12년 만에 '인생경기' 펼쳤다…"경기 계속 나가다 보니 자신감 생겨" [고척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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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2타점 2득점 2도루' 임지열, 지명 12년 만에 '인생경기' 펼쳤다…"경기 계속 나가다 보니 자신감 생겨" [고척 인터뷰]

임지열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다음 타자 이주형의 타석에선 3루를 훔쳤고, 이주형의 우전안타에 선취 득점을 올렸다.

임지열은 통산 한 시즌 최다 출장 경기가 2023시즌 72경기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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